'망막박리’주제로 박영철 교수 300여명 대상 강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5일 영등포 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망막박리’를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3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안과병원 망막센터 박영철 교수가 눈의 구조와 망막열공, 망막박리의 증상과 원인, 위험인자, 수술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박영철 교수는 “망막박리 기간이 길수록 회복가능성은 낮아지게 되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술을 받아야 시력회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따라서 망막박리는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 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노인대학의 요청에 따라 월례 정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3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안과병원 망막센터 박영철 교수가 눈의 구조와 망막열공, 망막박리의 증상과 원인, 위험인자, 수술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박영철 교수는 “망막박리 기간이 길수록 회복가능성은 낮아지게 되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술을 받아야 시력회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따라서 망막박리는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 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노인대학의 요청에 따라 월례 정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