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무총리 내외 비롯 의료원 관계자들 대거 참석
아주대의료원 강신영 교수(정형외과)의 정년퇴임식이 지난 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아주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강 교수의 퇴임식에는 이수성 前국무총리 내외를 비롯 오명 아주대학교총장, 김광태 병원협회 회장, 가족, 정형외과학회 원로 교수, 동문, 동료, 제자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명 아주대총장은 "퇴임 이후에도 아주대학교 발전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실 것을 기원한다"며 무운을 빌었다.
이성낙 아주의대 석좌교수와 강응식 前대한정형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함없이 후학양성과 의료계 발전에 남다른 열정이 이어지길 부탁한다"며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시인 마종기 교수는 강신영 교수를 위해 지은 '현세의 가을'이란 시를 헌정했다.
강신영 교수는 "그동안 고마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학병원이 변해야 우리 의료계가 살아날 수 있다'는 발제와 함께 퇴임 소감을 발표했다.
아주대학교는 강신영 교수의 업적과 공로를 기려 지난 8월 31일 정년퇴임과 함께 정형외과학교실 명예교수로 임명한 바 있다.
아주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린 강 교수의 퇴임식에는 이수성 前국무총리 내외를 비롯 오명 아주대학교총장, 김광태 병원협회 회장, 가족, 정형외과학회 원로 교수, 동문, 동료, 제자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명 아주대총장은 "퇴임 이후에도 아주대학교 발전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실 것을 기원한다"며 무운을 빌었다.
이성낙 아주의대 석좌교수와 강응식 前대한정형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함없이 후학양성과 의료계 발전에 남다른 열정이 이어지길 부탁한다"며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시인 마종기 교수는 강신영 교수를 위해 지은 '현세의 가을'이란 시를 헌정했다.
강신영 교수는 "그동안 고마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학병원이 변해야 우리 의료계가 살아날 수 있다'는 발제와 함께 퇴임 소감을 발표했다.
아주대학교는 강신영 교수의 업적과 공로를 기려 지난 8월 31일 정년퇴임과 함께 정형외과학교실 명예교수로 임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