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료 실태 및 대북 보건의료 지원·발전방향 주제로
아주남북한보건의료연구소는 내달 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바람직한 북한의료 연구와 지원을 위한-북한보건의료 바로보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북한의 보건의료 제도와 실태'를 주제로 △북한의 보건의료제도:법령과 성격(한북대학교 이철수 교수) △인구·보건지표 및 건강수준을 통한 북한주민의 건강실태(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연구원), '대북 보건의료 지원 현황 및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북한의 회복치료 시설 및 장비현황과 남북교류협력방향(대구대학교 최철영·권혁철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북한주민의 건강실태와 보건의료분야의 지원동향을 살펴봄으로써 북한 의료실태에 관한 바른 인식을 갖고자 한다"며 "학계 전문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폭넓은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남북한보건의료연구소는 1997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보건의료실태 파악과 정책제시를 위한 학술연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북한의 보건의료 제도와 실태'를 주제로 △북한의 보건의료제도:법령과 성격(한북대학교 이철수 교수) △인구·보건지표 및 건강수준을 통한 북한주민의 건강실태(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연구원), '대북 보건의료 지원 현황 및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북한의 회복치료 시설 및 장비현황과 남북교류협력방향(대구대학교 최철영·권혁철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북한주민의 건강실태와 보건의료분야의 지원동향을 살펴봄으로써 북한 의료실태에 관한 바른 인식을 갖고자 한다"며 "학계 전문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폭넓은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남북한보건의료연구소는 1997년 문을 연 이래 북한의 보건의료실태 파악과 정책제시를 위한 학술연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