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종양내과 김흥태, 류백렬, 박연희 과장팀 개가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흥태 과장<사진>팀이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회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1등상(1st prize award)을 수상했다.
김흥태 과장이 초청연자로 발표한 논문은 “진행 위암환자에서 젤로다,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 제2상 임상연구”로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연희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논문.
김흥태 과장팀은 2001년 9월부터 2003년 3월 사이 원자력병원에 입원한 위암진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국내외 최초로 젤로다와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한 결과, 반응률과 생존기간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젤로다 복합화학요법이 진행 위암에 대한 비시스플라틴 복합화학요법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은 아시아지역 임상종양 연구자의 학술교류를 위해 로슈가 주최하는 포럼으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초빙된 임상종양학의 대가들이 림프종,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최신 치료에 대한 리뷰 및 포스터 발표했다.
또한 유방암, 위암 및 기타의 세션으로 나누어 각 세션별로 6명의 초청연자가 각자의 논문에 대해 설명했다.
김흥태 과장이 초청연자로 발표한 논문은 “진행 위암환자에서 젤로다,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 제2상 임상연구”로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연희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논문.
김흥태 과장팀은 2001년 9월부터 2003년 3월 사이 원자력병원에 입원한 위암진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국내외 최초로 젤로다와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한 결과, 반응률과 생존기간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젤로다 복합화학요법이 진행 위암에 대한 비시스플라틴 복합화학요법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은 아시아지역 임상종양 연구자의 학술교류를 위해 로슈가 주최하는 포럼으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초빙된 임상종양학의 대가들이 림프종,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최신 치료에 대한 리뷰 및 포스터 발표했다.
또한 유방암, 위암 및 기타의 세션으로 나누어 각 세션별로 6명의 초청연자가 각자의 논문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