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C형 간염약, 투여방법 페가시스처럼 간편
미국 FDA는 사전충진 펜 제형의 만성 C형 간염약 페그-인트론 레디펜(Peg-Intron Redipen)을 승인했다.
페그-인트론 레디펜은 두 개의 주사기와 두 개의 바이알을 이용해 액체와 분말을 혼합하는 기존의 투여방법과는 달리 이미 혼합된 1회용 펜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해졌다.
현재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은 경쟁제품인 로슈의 페가시스(Pegasys)가 시장점유율을 높여감에 따라 시장점유율 방어에 주력해야할 상황.
페가시스는 이미 사전충진된 제품으로 시판되고 있을 뿐 아니라 페그-인트론과는 달리 체중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어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쉐링-푸라우는 페그-인트론은 체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한다는 점에 대해 체중에 따라 인터페론 투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C형 간염 치료에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한다.
어쨌든 이번에 쉐링-푸라우도 레디펜을 시판함에 따라 로슈의 페가시스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어느 정도는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쉐링-푸라우는 페그-인트론과 페가시스의 비교 임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페그-인트론 레디펜은 두 개의 주사기와 두 개의 바이알을 이용해 액체와 분말을 혼합하는 기존의 투여방법과는 달리 이미 혼합된 1회용 펜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해졌다.
현재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은 경쟁제품인 로슈의 페가시스(Pegasys)가 시장점유율을 높여감에 따라 시장점유율 방어에 주력해야할 상황.
페가시스는 이미 사전충진된 제품으로 시판되고 있을 뿐 아니라 페그-인트론과는 달리 체중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어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쉐링-푸라우는 페그-인트론은 체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한다는 점에 대해 체중에 따라 인터페론 투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C형 간염 치료에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한다.
어쨌든 이번에 쉐링-푸라우도 레디펜을 시판함에 따라 로슈의 페가시스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어느 정도는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쉐링-푸라우는 페그-인트론과 페가시스의 비교 임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