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과체중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동작구 보건소는 비만 어린이를 위한 살빼기 프로그램인 비만아동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어린이 비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10일 “불규칙한 식생활과 각종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인한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으로 초등학생 비만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방학 동안 살 빼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 비만교실은 18일까지 초등학생 중 과체중 및 비만아동 40명, 비만아동 학부모 40명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비만도 측정, 영양상담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및 체력측정, 영양교실, 비만의 원인 등을 상담하는 인지 심리 치료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비만의 문제점과 아동 비만 해결방법,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부모의 식생활 지도법 등이다.
또한 보건소는 앞으로 6개월간 비만도 변화를 체크하기 위한 비만도 측정과 영양 상담 등을 실시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10일 “불규칙한 식생활과 각종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인한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으로 초등학생 비만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방학 동안 살 빼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 비만교실은 18일까지 초등학생 중 과체중 및 비만아동 40명, 비만아동 학부모 40명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비만도 측정, 영양상담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및 체력측정, 영양교실, 비만의 원인 등을 상담하는 인지 심리 치료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비만의 문제점과 아동 비만 해결방법,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부모의 식생활 지도법 등이다.
또한 보건소는 앞으로 6개월간 비만도 변화를 체크하기 위한 비만도 측정과 영양 상담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