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표자 7069표 중 3843표 획득..."전공의 통합 주력"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0대 회장에 이학승 후보가 당선됐다.
기호2번 이학승 후보는 기호1번 최상욱 후보를 1718표차로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선거 유권자는 총1만2801명이며 총 투표율은 55%로 전공의 706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후보에게는 3843표, 최 후보에게는 2125표를 지지했다. 무효표는 1101표가 나왔다.
이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압도적인 득표차이를 보이기 시작해 결국 1700여표의 격차를 벌이며 당선에 성공했다.
회장에 당선된 이 후보는 “나를 믿고 지지해준 전공의들에게 감사한다”며 “최상욱 후보를 지지한 2천여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앞으로 전공의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대전협은 헤쳐나갈 일이 산적해있다”며 "앞으로 전공의들을 하나로 통합해 사업을 풀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4년차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회장선거에 출마하기 전 젊은의사복지공제회 이사와 대전협 9기 정책이사로 3개월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전공의노조 수련환경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10대 대전협 회장임기는 9월 1일부터이며 기간은 1년이다.
이번 선거는 대전협 최초로 중앙 개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전공의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18일 저녁 개표했다.
기호2번 이학승 후보는 기호1번 최상욱 후보를 1718표차로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선거 유권자는 총1만2801명이며 총 투표율은 55%로 전공의 7069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후보에게는 3843표, 최 후보에게는 2125표를 지지했다. 무효표는 1101표가 나왔다.
이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압도적인 득표차이를 보이기 시작해 결국 1700여표의 격차를 벌이며 당선에 성공했다.
회장에 당선된 이 후보는 “나를 믿고 지지해준 전공의들에게 감사한다”며 “최상욱 후보를 지지한 2천여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앞으로 전공의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대전협은 헤쳐나갈 일이 산적해있다”며 "앞으로 전공의들을 하나로 통합해 사업을 풀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4년차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회장선거에 출마하기 전 젊은의사복지공제회 이사와 대전협 9기 정책이사로 3개월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전공의노조 수련환경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10대 대전협 회장임기는 9월 1일부터이며 기간은 1년이다.
이번 선거는 대전협 최초로 중앙 개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전공의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18일 저녁 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