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입장 통해 의협·대전협에 공방자제 권고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최근 의료계내 혼란에 대해 각 직역들이 공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도 의사회장단 협의회는 21일 '최근 의협 상황에 대한 우리들의 권고'라는 입장을 내고 "의협 모든 직역들은 공식 감사보고서가 나올때까지 자숙해달라"고 요청했다.
협의회는 먼저 의협 집행부와 대전협에 대해서 각각 "잘잘못을 떠나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감사보고서에 따른 대의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라", "의료계에 첫발을 들여놓는 새내기로써 의협에 누가되는 행동들을 일단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감사단에 대해서는 대의원회에서 위임받은 사항에 대해서 원칙에 따른 감사를 조속히 시행하고 감사단 전원이 연명한 공식 보고서를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대의원회는 회원들의 대의기관인만큼 대다수 회원들의 정서를 명확히 중단하고, 백 년이 되어가는 의협의 명예에 걸맞는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협은 지난 18일에 이어 21일에도 성명을 내어 “장 회장이 지난 100일간 일어난 의협 회무의 문제들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며 공세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시도 의사회장단 협의회는 21일 '최근 의협 상황에 대한 우리들의 권고'라는 입장을 내고 "의협 모든 직역들은 공식 감사보고서가 나올때까지 자숙해달라"고 요청했다.
협의회는 먼저 의협 집행부와 대전협에 대해서 각각 "잘잘못을 떠나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감사보고서에 따른 대의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라", "의료계에 첫발을 들여놓는 새내기로써 의협에 누가되는 행동들을 일단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감사단에 대해서는 대의원회에서 위임받은 사항에 대해서 원칙에 따른 감사를 조속히 시행하고 감사단 전원이 연명한 공식 보고서를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대의원회는 회원들의 대의기관인만큼 대다수 회원들의 정서를 명확히 중단하고, 백 년이 되어가는 의협의 명예에 걸맞는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협은 지난 18일에 이어 21일에도 성명을 내어 “장 회장이 지난 100일간 일어난 의협 회무의 문제들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며 공세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