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도움
한국와이어스 강백희 사장이 31일자로 사장직에서 정년 퇴임한다. 이후 연말까지 고문의 자격으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백희 사장은 1939년 생으로 연세대 정외과 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동서석유화학, 한국다우케미칼 등을 거쳐 현 한국와이어스의 전신인 유한사이나미드에 전무로 입사, 1993년부터는 사장으로 승진, 현재까지 한국와이어스를 경영해 왔다.
취임 첫해인 70억 교모였던 한국와이어스의 매출은 2006년에 예상 매출액이 약 900억이 될 정도로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이같은 업적을 인정 본사 최고 경영진에서는 은퇴를 기념하기 위하여 방한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와이어스는 올해 다국적 제약 회사 중 매출액 순위 10위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강백희 사장은 최근 여러 지인들에게 “대과 없이 소임을 마치고 퇴임하게 되기까지 살펴주시어 감사하다”는 퇴임 인사를 전하였으며 미처 일일이 인사하지 못한 의약계 지인들에게는 본 지면을 통하여 인사를 대신하는 것에 대하여 죄송함을 밝혔다.
강백희 사장은 1939년 생으로 연세대 정외과 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동서석유화학, 한국다우케미칼 등을 거쳐 현 한국와이어스의 전신인 유한사이나미드에 전무로 입사, 1993년부터는 사장으로 승진, 현재까지 한국와이어스를 경영해 왔다.
취임 첫해인 70억 교모였던 한국와이어스의 매출은 2006년에 예상 매출액이 약 900억이 될 정도로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이같은 업적을 인정 본사 최고 경영진에서는 은퇴를 기념하기 위하여 방한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와이어스는 올해 다국적 제약 회사 중 매출액 순위 10위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강백희 사장은 최근 여러 지인들에게 “대과 없이 소임을 마치고 퇴임하게 되기까지 살펴주시어 감사하다”는 퇴임 인사를 전하였으며 미처 일일이 인사하지 못한 의약계 지인들에게는 본 지면을 통하여 인사를 대신하는 것에 대하여 죄송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