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상종료점 충족...48주간 추가 모니터 예정
바이오젠과 아이덱과 지넨테크는 '리툭산(Rituxan)'에 대한 2상 임상에서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104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시행한 위약대조 임상결과에 의하면 주요 임상종료점인 다발성 경화증 재발형태의 지시자인 개돌리늄 증강 T1 부위 수 감소가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대상자는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추가적으로 48주간 모니터될 예정이다.
리툭산은 원래 1997년 승인된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승인됐는데 다발성 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다발성 경화증은 젊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신경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재발 위험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04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시행한 위약대조 임상결과에 의하면 주요 임상종료점인 다발성 경화증 재발형태의 지시자인 개돌리늄 증강 T1 부위 수 감소가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대상자는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추가적으로 48주간 모니터될 예정이다.
리툭산은 원래 1997년 승인된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승인됐는데 다발성 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다발성 경화증은 젊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신경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재발 위험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