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최첨단 CT '도입'

이창진
발행날짜: 2006-09-04 11:05:39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최근 최첨단 CT<사진>를 도입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CT는 미국 GE사의 최신기종인 64채널 3차원 VCT로서 한번 스캔으로 0.35~0.5mm 얇은 단면영상을 초당 152개 제공해 초정밀 진단이 가능해진다.

또한 전신검사도 10초 이내 마칠 수 있고 촬영한 단면영상을 해부학과 같은 고화질 3차원 영상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순천향대병원측은 “선명한 3차원 입체영상을 제공하므로 신체의 모든 혈관과 혈류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검사에 유용하다”며 “심장질환이나 뇌경색 등 각종 혈관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