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수과학 R&D,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이달 12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장수과학 R&D,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1회 고령사회포럼(위원장 고창순 서울의대 명예교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가 주제발표 하고, 정인권 연세대 생물학과 교수와 이영수 울산의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병길 교수는 “최근 노화의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평가하고 전달하는 것이 학계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장수 과학의 연구 및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가 주제발표 하고, 정인권 연세대 생물학과 교수와 이영수 울산의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병길 교수는 “최근 노화의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평가하고 전달하는 것이 학계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장수 과학의 연구 및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