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분야 던디대학 앤드류 모리스 교수 참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협회, 스코틀랜스국제개발청이 공동으로 오는 6일 코엑스 본관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회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 산업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당뇨병과 관련한 최신 연구 성과 및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던디대학의 교수이자 스코틀랜드 당뇨 그룹의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앤드류 모리스 교수는 당뇨병, 암 등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맞춤형 신약 플랫폼인 '트렌스레셔녈 메디슨'을 국내 소개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장헌상 한국 대표는 "한국과 스코틀랜드의 협력 관계는 통상적인 교류를 넘어 공동신약개발 및 첨단 기술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이는 양국 바이오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조만간 스코틀랜드와 한국이 세계 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을 이끄는 성공적인 결합의 사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당뇨병과 관련한 최신 연구 성과 및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던디대학의 교수이자 스코틀랜드 당뇨 그룹의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앤드류 모리스 교수는 당뇨병, 암 등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맞춤형 신약 플랫폼인 '트렌스레셔녈 메디슨'을 국내 소개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장헌상 한국 대표는 "한국과 스코틀랜드의 협력 관계는 통상적인 교류를 넘어 공동신약개발 및 첨단 기술에까지 이르고 있다"며 "이는 양국 바이오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조만간 스코틀랜드와 한국이 세계 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을 이끄는 성공적인 결합의 사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