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경우 저소득층 환자에게 정액 100만원 지원
울산시가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무료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살시에 따르면 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암 조기 발견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수검대상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송부한 대상자 표지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을 지참하여 검진기관을 방문 검진 받도록 하고 있다.
암 검진 종목은 위, 유방, 자궁경부, 대장, 간암 등이며 의료비 지원혜택은 5대암 검진 수검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암으로 확진 되었을 경우에 최대 30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된다.
특히 의료급여수급자 중 암 환자는 의료급여비 중 본인 부담금 전액이 지원되고 있으며 폐암은 저소득층 환자에게 정액 100만원이 지원 된다.
시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건강할 때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울살시에 따르면 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암 조기 발견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수검대상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송부한 대상자 표지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을 지참하여 검진기관을 방문 검진 받도록 하고 있다.
암 검진 종목은 위, 유방, 자궁경부, 대장, 간암 등이며 의료비 지원혜택은 5대암 검진 수검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암으로 확진 되었을 경우에 최대 30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된다.
특히 의료급여수급자 중 암 환자는 의료급여비 중 본인 부담금 전액이 지원되고 있으며 폐암은 저소득층 환자에게 정액 100만원이 지원 된다.
시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건강할 때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