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외과 송교영 조교수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4차 유럽 복강경 학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 조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위암에서의 복강경 보조 D2 림프절 절제술(LADG with D2 Lymph node dissection for Gastric cancer)'을 비디오를 통해 연제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은 총 155편의 비디오 구연 연제 중 사전 심사를 통해 뽑힌 6편 중 우수 비디오 세션을 통해 재평가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적용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송 조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에 있어서도 가장 난해하다고 알려진 14v번, 11p번 및 8번 림프절을 시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발표를 진행해,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 조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위암에서의 복강경 보조 D2 림프절 절제술(LADG with D2 Lymph node dissection for Gastric cancer)'을 비디오를 통해 연제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은 총 155편의 비디오 구연 연제 중 사전 심사를 통해 뽑힌 6편 중 우수 비디오 세션을 통해 재평가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적용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송 조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에 있어서도 가장 난해하다고 알려진 14v번, 11p번 및 8번 림프절을 시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발표를 진행해,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