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 83명 중 4명 통과...26일 최종합격 발표
서울대병원의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사무직과 병리사의 경쟁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공개채용 1차 합격자로 응시자 1004명 중 305명이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사무직은 170명 시험자 중 15명이 합격해 1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의 경우 83명 중 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해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간호직은 경력직이 278명 중 60명(4.6대 1), 신입 396명 중 200명(2.0대 1)이 첫 번째 시험을 합격했으며 병리과 임상병리사는 13명 중 3명이 통과해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보건직과 기술직에 대한 합격자도 적잖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측은 직종별로 면접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고 오는 26일 병원 홈페이지(www.snuh.org)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공개채용 1차 합격자로 응시자 1004명 중 305명이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사무직은 170명 시험자 중 15명이 합격해 1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의 경우 83명 중 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해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간호직은 경력직이 278명 중 60명(4.6대 1), 신입 396명 중 200명(2.0대 1)이 첫 번째 시험을 합격했으며 병리과 임상병리사는 13명 중 3명이 통과해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보건직과 기술직에 대한 합격자도 적잖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측은 직종별로 면접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고 오는 26일 병원 홈페이지(www.snuh.org)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