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언론홍보 강화차원에서 동대문병원에 기자실을 신설했다.
동대문병원(원장 연규월)은 원내 11층에 일간지와 방송, 전문지 등 병원 담당기자를 위한 기사송고 공간을 마련해 운영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실 신설은 목동병원 위주로 편성된 이화의료원의 홍보방향을 동대문병원으로 분산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것으로 홍보팀이 양 병원의 기자실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보팀 관계자는 "기자실을 통해 다소 외진 곳으로 비쳐진 동대문병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와 가족들의 왕래가 빈번한 통로인 만큼 전자키를 부착해 기자들의 전용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문병원(원장 연규월)은 원내 11층에 일간지와 방송, 전문지 등 병원 담당기자를 위한 기사송고 공간을 마련해 운영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실 신설은 목동병원 위주로 편성된 이화의료원의 홍보방향을 동대문병원으로 분산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것으로 홍보팀이 양 병원의 기자실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보팀 관계자는 "기자실을 통해 다소 외진 곳으로 비쳐진 동대문병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와 가족들의 왕래가 빈번한 통로인 만큼 전자키를 부착해 기자들의 전용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