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영식 박사 초청...백일홍 팝스 합창단도 공연
화순전남대병원은 웃음요가 김영식 박사와 백일홍 팝스 합창단을 초청해 10일 공연을 갖는다.
백일홍 팝스 합창단(단장 안상옥)은 이날 화순전남대병원 공연에서 ‘사랑은 생명의 꽃’ ‘아름다운 것들’을 비롯, 가요와 동요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 통기타 가수 ‘세또래’를 초청해 7080 추석을 되살릴 수 있는 통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이날 콘서트에 이어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인 김영식 박사가 △신명나게 병을 이기는 법 △자가진단법 △웃음치료의 기법 △웃음요가 동작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2001년 후반기부터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되어온 백일홍(회장 구맹임)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주축이 되어 광주․전남권에 거주하는 유방암 환자로 구성, 지역 환자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한 노래를 통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2006년 6월에 백일홍 팝스 합창단을 창단,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백일홍 팝스 합창단은 화순병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정기 순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식 박사는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로 현재 교통방송 웃음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요가로의 초대’ 등이 있다.
백일홍 팝스 합창단(단장 안상옥)은 이날 화순전남대병원 공연에서 ‘사랑은 생명의 꽃’ ‘아름다운 것들’을 비롯, 가요와 동요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 통기타 가수 ‘세또래’를 초청해 7080 추석을 되살릴 수 있는 통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이날 콘서트에 이어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인 김영식 박사가 △신명나게 병을 이기는 법 △자가진단법 △웃음치료의 기법 △웃음요가 동작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2001년 후반기부터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되어온 백일홍(회장 구맹임)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주축이 되어 광주․전남권에 거주하는 유방암 환자로 구성, 지역 환자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한 노래를 통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2006년 6월에 백일홍 팝스 합창단을 창단,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백일홍 팝스 합창단은 화순병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정기 순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식 박사는 한국 웃음요가 창시자로 현재 교통방송 웃음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요가로의 초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