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웰빙’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 대거 참석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11월 3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노화와 웰빙(Aging and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규모의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특히 병원 개원 1주년과 동국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노화과정 및 퇴행성 질환연구에 주력해 온 세계적 석학을 초빙, 강연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고령화사회에서 행복의 가장 큰 조건이 되고 있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에 최첨단 의학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세계적 석학들이 열띤 토론을 한다.
또한 21세기 고령화시대의 노화의 의미를 재해석, 고령화 사회의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의 내과, 신경과에서 현직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Joseph Loscalzo, Anne Young이 각각 신경퇴행성 질환의 치료, 동맥경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고베대학의 Chikako Nishigori 교수가 피부암의 발생기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중국 텐진대학의 리핑 교수가 침술을 이용한 치매 치료에 대해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서울아산병원의 고재영 교수, 경희대병원의 배대경 교수, 서울대병원의 정진호 교수, 동국대병원의 김영권 교수, 문일수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특히 병원 개원 1주년과 동국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노화과정 및 퇴행성 질환연구에 주력해 온 세계적 석학을 초빙, 강연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고령화사회에서 행복의 가장 큰 조건이 되고 있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에 최첨단 의학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세계적 석학들이 열띤 토론을 한다.
또한 21세기 고령화시대의 노화의 의미를 재해석, 고령화 사회의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의 내과, 신경과에서 현직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Joseph Loscalzo, Anne Young이 각각 신경퇴행성 질환의 치료, 동맥경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고베대학의 Chikako Nishigori 교수가 피부암의 발생기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중국 텐진대학의 리핑 교수가 침술을 이용한 치매 치료에 대해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서울아산병원의 고재영 교수, 경희대병원의 배대경 교수, 서울대병원의 정진호 교수, 동국대병원의 김영권 교수, 문일수 교수 등이 주제발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