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안전성서한 발송...고열 발생 우려
식약청은 성인용량의 독감백신을 소아에 분할 투여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안전성 서한을 통해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플루코박스 0.5ml을 소아용량인 0.25ml로 분할투여시 부정확한 용량 투여 등으로 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취해졌다.
해당제품은 한국백신의 플루코박스PF주와 동신제약의 동신인플루엔자V백신주 2개 제품.
식약청은 이들 제약사에는 성인투약용량의 경우 3세 이상에게만 투여되도록 행정지도키로 했다.
식약청은 안전성 서한을 통해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플루코박스 0.5ml을 소아용량인 0.25ml로 분할투여시 부정확한 용량 투여 등으로 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취해졌다.
해당제품은 한국백신의 플루코박스PF주와 동신제약의 동신인플루엔자V백신주 2개 제품.
식약청은 이들 제약사에는 성인투약용량의 경우 3세 이상에게만 투여되도록 행정지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