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관련 급성 조증, 우울증 모두 사용가능해져
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세로퀠(Seroquel)'을 양극성장애 우울증 에피소드에도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약 1천여명의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BOLDER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
세로퀠을 하루에 한번 300mg 또는 600mg을 투여하여 위약과 비교했을 때 세로퀠 투여군은 우울증 점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퀠 600mg을 투여했을 때에도 300mg과 비교시 추가적인 혜택이 없어 1일 1회 300mg이 권고됐다.
세로퀠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세로퀠이 양극성 장애의 조증과 우울증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가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 승인은 약 1천여명의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BOLDER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
세로퀠을 하루에 한번 300mg 또는 600mg을 투여하여 위약과 비교했을 때 세로퀠 투여군은 우울증 점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퀠 600mg을 투여했을 때에도 300mg과 비교시 추가적인 혜택이 없어 1일 1회 300mg이 권고됐다.
세로퀠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세로퀠이 양극성 장애의 조증과 우울증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가 됐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