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의사회 “투쟁은 지속되고 있다”
민주의사회(회장 주괄)는 최근 모 시도의사회에서 지난 2000년 의료계 투쟁 인사에 대한 구제기금 지원을 놓고 논쟁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24일 ‘의료계 투사들의 예우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민주의사회는 ‘의견’에서 “우리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항거한 지난날의 의권쟁취 투쟁이 정당하였다고 믿고 있다”며 “이 투쟁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한국의 의료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의약분업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의료계 내부의 반성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중 투쟁의 와중에 희생당했던 투사들의 명예를 존중하고 기리는 것도 반성의 한가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단 한명의 투사라도 정부의 탄압을 받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노라’고 그 외침은 우리의 투사들에게 보내는 동지애였다”며 “투사들은 우리를 대신하여 싸운 의인들이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믿음이었다”고 밝혔다.
민주의사회는 특히 “고난을 겪은 투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는 못할 망정 그 명예를 손상시키지는 말아 달라”며 “의료계 투사들의 명예를 존중하는 것은 최소한의 도리이다”고 밝혔다.
민주의사회는 ‘의견’에서 “우리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항거한 지난날의 의권쟁취 투쟁이 정당하였다고 믿고 있다”며 “이 투쟁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한국의 의료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의약분업 정책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의료계 내부의 반성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중 투쟁의 와중에 희생당했던 투사들의 명예를 존중하고 기리는 것도 반성의 한가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단 한명의 투사라도 정부의 탄압을 받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노라’고 그 외침은 우리의 투사들에게 보내는 동지애였다”며 “투사들은 우리를 대신하여 싸운 의인들이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믿음이었다”고 밝혔다.
민주의사회는 특히 “고난을 겪은 투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는 못할 망정 그 명예를 손상시키지는 말아 달라”며 “의료계 투사들의 명예를 존중하는 것은 최소한의 도리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