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최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식단 전시회’를 열었다.
환자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반식 10종, 선택식 3종, 치료식 30종 등 환자에게 제공되는 식단과 영양사들의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많은 환자와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식단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다양한 환자식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소아환자의 보호자는 “이정도로 식단이 다양한지 몰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식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사라졌다”며 “환자식은 환자 상태에 따라 철저한 관리아래 성심을 다해 마련된 믿을만한 건강 식단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희연 원장은 “앞으로도 정성을 가득 담아 맛깔스럽고 과학적인 식사를 통해 입원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자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반식 10종, 선택식 3종, 치료식 30종 등 환자에게 제공되는 식단과 영양사들의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많은 환자와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식단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다양한 환자식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소아환자의 보호자는 “이정도로 식단이 다양한지 몰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식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사라졌다”며 “환자식은 환자 상태에 따라 철저한 관리아래 성심을 다해 마련된 믿을만한 건강 식단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희연 원장은 “앞으로도 정성을 가득 담아 맛깔스럽고 과학적인 식사를 통해 입원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