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회장, "반대편 의견에도 귀 기울여야"
대한의사협회는 2일 오전 9시30분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전체 임직원조회를 열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협 임원진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조회에서 장 회장은 "수시감사, 임총 등 그간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듯 의협이 더욱 튼튼하고 단단해졌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의협 임직원 모두가 8만5천 의사회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회무에 전념해 남은 임기동안 많은 업적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장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그간 많이 고생해준 데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10월 30일을 직무 원년으로 선언한 만큼 일련의 일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회장은 수시감사에서 지적되었던 회계부분에 대해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최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철두철미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의협은 다양한 직역들이 모인 단체여서 의견이 다양하며 100% 찬성이라는 게 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반대편의 의견에도 항상 귀기울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니편 네편 가르는 일 없이 우리는 하나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상대방을 감싸안고 이해하는 마음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 임원진 및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조회에서 장 회장은 "수시감사, 임총 등 그간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듯 의협이 더욱 튼튼하고 단단해졌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의협 임직원 모두가 8만5천 의사회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회무에 전념해 남은 임기동안 많은 업적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장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그간 많이 고생해준 데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10월 30일을 직무 원년으로 선언한 만큼 일련의 일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회장은 수시감사에서 지적되었던 회계부분에 대해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최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철두철미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의협은 다양한 직역들이 모인 단체여서 의견이 다양하며 100% 찬성이라는 게 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반대편의 의견에도 항상 귀기울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니편 네편 가르는 일 없이 우리는 하나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상대방을 감싸안고 이해하는 마음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