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승인, 순응도 높아 복용중단율 낮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우울제 팍실CR이 미 FDA로부터 사회불안장애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회사측은 팍실CR이 SSRI계열 약물 중 CR제형으로는 사회불안장애 적응증을 획득한 최초의 약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결과 팍실CR은 내약성이 좋아서 부작용으로 인한 복용 중단율이 위약과 비슷으로 낮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샌디에고 대학의 머레이 스테인 박사(신경정신과)는 “항우울제의 부작용과 환자의 낮은 순응도는 사회불안 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를 치료하는데 걸림돌”이였다며 “사회불안장애 환자를 대상으로한 연구결과, 팍실CR은 약물 복용 중도탈락률이 낮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팍실은 ‘세로자트’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승인받은 CR제형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팍실CR이 SSRI계열 약물 중 CR제형으로는 사회불안장애 적응증을 획득한 최초의 약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결과 팍실CR은 내약성이 좋아서 부작용으로 인한 복용 중단율이 위약과 비슷으로 낮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샌디에고 대학의 머레이 스테인 박사(신경정신과)는 “항우울제의 부작용과 환자의 낮은 순응도는 사회불안 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를 치료하는데 걸림돌”이였다며 “사회불안장애 환자를 대상으로한 연구결과, 팍실CR은 약물 복용 중도탈락률이 낮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팍실은 ‘세로자트’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승인받은 CR제형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