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2006년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료과정과 환경개선 △업무효율화와 비용절감 △서비스 향상 등을 주제로 팀별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상에는 ‘수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31병동팀), 우수상 ‘외래환자 부도율 조사를 통한 고객 관리’(외래 1팀) 및 ‘진료비 관리개선을 위한 QI 활동과 항생제 처방 및 삭감 줄이기’(심사 1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진수일 원장은 "의료와 간호, 보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의 수준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성과가 도출됐다"며 "단순한 발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도 연계해 보다 나은 질 향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1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료과정과 환경개선 △업무효율화와 비용절감 △서비스 향상 등을 주제로 팀별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상에는 ‘수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31병동팀), 우수상 ‘외래환자 부도율 조사를 통한 고객 관리’(외래 1팀) 및 ‘진료비 관리개선을 위한 QI 활동과 항생제 처방 및 삭감 줄이기’(심사 1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진수일 원장은 "의료와 간호, 보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의 수준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성과가 도출됐다"며 "단순한 발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도 연계해 보다 나은 질 향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