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투여 팰리페리돈..올해 안에 승인날 듯
존슨앤존슨(J&J)은 장기지속형 항정신병신약인 팰리페리돈(paliperidone)의 FDA 최종승인 여부가 12월 20일이면 결정될 전망이다.
'인베가(Invega)'라는 제품명으로 결정된 팰리페리돈은 '리스페달(Risperdal)'의 후속약으로 하루에 한번만 투여한다.
FDA는 지난 9월 팰리페리돈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은 발송, 앞으로 2개월 가량이 지나면 시판승인이 나올 것으로 J&J는 기대했다.
J&J의 핵심신약인 팰리페리돈이 올해 안에 승인된다면 리스페달의 특허가 만료되기 18개월 전에 시장에 진입하는 셈이어서 J&J가 처방교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인베가(Invega)'라는 제품명으로 결정된 팰리페리돈은 '리스페달(Risperdal)'의 후속약으로 하루에 한번만 투여한다.
FDA는 지난 9월 팰리페리돈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은 발송, 앞으로 2개월 가량이 지나면 시판승인이 나올 것으로 J&J는 기대했다.
J&J의 핵심신약인 팰리페리돈이 올해 안에 승인된다면 리스페달의 특허가 만료되기 18개월 전에 시장에 진입하는 셈이어서 J&J가 처방교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