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은 유임...'의과대학협의회'로 법인화 추진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는 16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왕규창 현 회장(서울의대 학장)을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인 이하백 한양의대 학장, 감사인 정지태 고려의대 학장 등 현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총회에서 의대학장협은 '의과대학협회'로 법인화를 연구 및 추진하고, 의대생 정신건강 실태조사연구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의 사업관계 정립 및 개선, 의학교육 관련 정책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비도 200% 인상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추진 방향'을, 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의사실기 시험 추진 방향'을 각각 보고했으며, 의대교육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왕규창 신임 회장은 "올해보다 더 많은 사업을 벌이고 정책 개발을 활발히 전개하여 의학교육계의 명실상부한 대표단체로 거듭나고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회장인 이하백 한양의대 학장, 감사인 정지태 고려의대 학장 등 현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총회에서 의대학장협은 '의과대학협회'로 법인화를 연구 및 추진하고, 의대생 정신건강 실태조사연구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의 사업관계 정립 및 개선, 의학교육 관련 정책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비도 200% 인상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추진 방향'을, 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의사실기 시험 추진 방향'을 각각 보고했으며, 의대교육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왕규창 신임 회장은 "올해보다 더 많은 사업을 벌이고 정책 개발을 활발히 전개하여 의학교육계의 명실상부한 대표단체로 거듭나고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