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복용하는 역전사효소 억제제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ead Sciences)는 유럽위원회가 에이즈 치료제인 엠트리바(Emtriva)를 유럽연합 15개국에서 시판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약품평가청의 과학 자문위원회인 전매의약품위원회(CPMP)는 지난 7월 24일 엠트리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시했었다.
엠트리바의 성분은 엠트리사이타바인(emtricitabine). 1일 1회 복용하는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이다.
엠트리사이타바인은 HIV 복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역전사효소를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 부하량을 감소시키고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엠트리바는 길리어드의 두번째 HIV 치료제로 1996년 미국 에모리 대학에서 라이센스한 화합물이다.
길리어드는 비리어드(Viread)와 엠트리바의 고정용량 혼합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2005년 쯤에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약품평가청의 과학 자문위원회인 전매의약품위원회(CPMP)는 지난 7월 24일 엠트리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표시했었다.
엠트리바의 성분은 엠트리사이타바인(emtricitabine). 1일 1회 복용하는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이다.
엠트리사이타바인은 HIV 복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역전사효소를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 부하량을 감소시키고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엠트리바는 길리어드의 두번째 HIV 치료제로 1996년 미국 에모리 대학에서 라이센스한 화합물이다.
길리어드는 비리어드(Viread)와 엠트리바의 고정용량 혼합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2005년 쯤에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