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참석...분기별로 계속 실시키로
노원구의사회(회장 우봉식)가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의료강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노원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강좌에는 200여명의 경찰임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이정돈 노원구의사회 공보이사(이정돈내과원장)는 '헬리코박터와 위장병, 건강 생활 습관'이라는 주제로 헬리코박터가 어떤 위장질환을 유발하는가와 위암의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대하여 강의했다.
그는 특히 경찰공무원들의 불규칙하고 격무의 근무환경으로 인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생활 습관과 동맥경화증, 활성산소, 금연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강조했다.
의사회는 관계자는 "청중들은 건강 강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수강했으며, 여러 가지 사진과 자료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노원경찰서에서 매년 분기별로 의료강좌를 진행키로 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노원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강좌에는 200여명의 경찰임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이정돈 노원구의사회 공보이사(이정돈내과원장)는 '헬리코박터와 위장병, 건강 생활 습관'이라는 주제로 헬리코박터가 어떤 위장질환을 유발하는가와 위암의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대하여 강의했다.
그는 특히 경찰공무원들의 불규칙하고 격무의 근무환경으로 인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생활 습관과 동맥경화증, 활성산소, 금연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강조했다.
의사회는 관계자는 "청중들은 건강 강좌에 높은 관심을 갖고 수강했으며, 여러 가지 사진과 자료를 통한 자세한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노원경찰서에서 매년 분기별로 의료강좌를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