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헌정기념관서..교육제도화 위한 방안 모색
김춘진 의원(국회 복지위, 열린우리당)은 오는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의료소비자 선택권 위한 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 채프만 회장이 참석, 2006년 2월에 WHO가 발표한 '카이로프랙틱 지침서' 설명하는 것을 비롯해 국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카이로프랙틱 교육제도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강태언 사무총장(의료소비자연대), 오박균 기획처장(호서대학교), 김환식 서기관(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책과), 임종규 팀장(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향후 제도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지난 10월 카이로프랙틱제도의 국내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감염성 질환의 비중이 줄고 만성 퇴행성질환 환자가 선진국 못지않게 늘어나는 등 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현재의 약물과 수술 중심의 의료체계는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 채프만 회장이 참석, 2006년 2월에 WHO가 발표한 '카이로프랙틱 지침서' 설명하는 것을 비롯해 국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카이로프랙틱 교육제도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강태언 사무총장(의료소비자연대), 오박균 기획처장(호서대학교), 김환식 서기관(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책과), 임종규 팀장(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내 카이로프랙틱 교육현황과 향후 제도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지난 10월 카이로프랙틱제도의 국내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감염성 질환의 비중이 줄고 만성 퇴행성질환 환자가 선진국 못지않게 늘어나는 등 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현재의 약물과 수술 중심의 의료체계는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