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대상, 장기기증에 대한 친근감 높이자는 취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최근 장기기증 활성화를 목적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www.cyworld.com/hopeseeds)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희망의 씨앗’을 소재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웹기반 홍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센터는 ‘희망의 씨앗’과 일촌을 맺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이 ‘장기기증에 대하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다, 장기기증은 살아있을 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뇌사에 대하여 잘 모른다..’ 등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정보의 부족 등을 장기기증 활성화 저해요인으로 꼽았다.
향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로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행위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공익광고 등 TV홍보와 인터넷 홍보를 강화하자, 장기기증의 날을 정하자’ 등의 의견이 나왔다.
현재 ‘희망의 씨앗’ 미니홈피에는 하루 평균 6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속하며 네티즌들의 꾸준한 방문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희망의 씨앗’을 소재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웹기반 홍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센터는 ‘희망의 씨앗’과 일촌을 맺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이 ‘장기기증에 대하여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다, 장기기증은 살아있을 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뇌사에 대하여 잘 모른다..’ 등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정보의 부족 등을 장기기증 활성화 저해요인으로 꼽았다.
향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로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행위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공익광고 등 TV홍보와 인터넷 홍보를 강화하자, 장기기증의 날을 정하자’ 등의 의견이 나왔다.
현재 ‘희망의 씨앗’ 미니홈피에는 하루 평균 6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속하며 네티즌들의 꾸준한 방문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