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기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100세대 김치 전달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은 최근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병원 간부들과 직원들은 총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병원 측은 "김장에 사용된 비용은 소득 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천재지변 및 재해발생시 성금지원,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을 위해 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걷는 급여자투리 모금으로 준비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 병원 간부들과 직원들은 총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병원 측은 "김장에 사용된 비용은 소득 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천재지변 및 재해발생시 성금지원,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을 위해 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걷는 급여자투리 모금으로 준비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