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채혈실 새단장

이창진
발행날짜: 2006-12-13 09:04:52
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신원한)은 12일 채혈실 환경을 새롭게 변모시켜 오픈식을 가졌다.

부천병원은 채혈자가 환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안락의자를 별도 주문 제작해 채혈 후 충분한 시간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게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과장은 “채혈이라는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권위적으로 여겨진 대학병원 채혈 서비스를 변화시켜 운영속도 개선과 더불어 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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