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자신있고 건강하제 주제로 27-28 양일간
대한간호복지재단(이사장 김조자)은 27~28일 양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노년을 자신있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노인 인권 포럼 및 영화제를 개최한다.
노인 인권 포럼 및 영화제에서는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노인들의 사회적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한편, 노인들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윤종률 한림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선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임춘식 노인복지학회장, 양경미 중부대 간호학과 교수, 정영선 국가인권위원회 팀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영화제에서는 첫날 개막작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지성인 커플, 존 베일리와 아이리스 머독의 40여년에 걸친 독특한 결혼 생활을 영화화한 리차드 에어 감독의 ‘아이리스’와 인종과 계층의 벽을 넘어 어떻게 사람들이 정을 주고받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지를 보여준 영화 ‘드라이빙 미스데이지’가 상영된다.
28일에는 ‘어바웃 슈미트’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죽어도 좋아’가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노인 인권 포럼 및 영화제에서는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노인들의 사회적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한편, 노인들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윤종률 한림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선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임춘식 노인복지학회장, 양경미 중부대 간호학과 교수, 정영선 국가인권위원회 팀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영화제에서는 첫날 개막작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지성인 커플, 존 베일리와 아이리스 머독의 40여년에 걸친 독특한 결혼 생활을 영화화한 리차드 에어 감독의 ‘아이리스’와 인종과 계층의 벽을 넘어 어떻게 사람들이 정을 주고받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지를 보여준 영화 ‘드라이빙 미스데이지’가 상영된다.
28일에는 ‘어바웃 슈미트’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죽어도 좋아’가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