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약리학 정명희 교수(사진)가 제1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명의 신비상은 올해 10월 5일 발족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와 기관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정명희 교수는 질병 유발인자인 '산소 라디칼에 의한 DNA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생명현상의 핵심분야 규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며 16일 가톨릭의대 성의교정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연구업적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생명의 신비상은 올해 10월 5일 발족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와 기관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정명희 교수는 질병 유발인자인 '산소 라디칼에 의한 DNA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생명현상의 핵심분야 규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리며 16일 가톨릭의대 성의교정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연구업적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