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회무 연속성 이어가겠다"
작고한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 후임에 윤창겸 현 보험부회장(한마음외과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기홍)는 26일 오후4시까지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윤창겸 현 보험부회장이 단독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선관위는 단독 후보일 경우 특정한 하자가 없는 한 무투표로 당선을 공고해 새해부터는 경기도의사회 회무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윤창겸 후보는 "정복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내년 7월까지 새 회관 건립을 완료하겠다"면서 "회무 연속성을 위해 기존 이사진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젊은 이사를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복지부 실사시 경기도의사회 직접 대응, 새로 바뀌는 의료법·건강보험법 회원교육, 회원 애로사항 해결, 의협과 2007년 대선 대응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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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기홍)는 26일 오후4시까지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윤창겸 현 보험부회장이 단독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선관위는 단독 후보일 경우 특정한 하자가 없는 한 무투표로 당선을 공고해 새해부터는 경기도의사회 회무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윤창겸 후보는 "정복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내년 7월까지 새 회관 건립을 완료하겠다"면서 "회무 연속성을 위해 기존 이사진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젊은 이사를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복지부 실사시 경기도의사회 직접 대응, 새로 바뀌는 의료법·건강보험법 회원교육, 회원 애로사항 해결, 의협과 2007년 대선 대응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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