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업 이어 하드웨어 사업 수주...대형 기업 제치고 등극
이지케어텍이 보훈병원 EMR 사업의 전권을 석권해 의료 IT 분야 최강자임을 선포했다.
의료 IT 기업인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29일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의 개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지케어텍은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로 결정됨에 따라 공공의료기관 최대 EMR 프로젝트인 보훈병원 EMR 사업을 석권하게 됐다.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은 향후 2년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 참여를 위해 LG CNS, 농심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및 상이군경회 등 총 5개 대형 사업자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수주로 이지케어텍은 전국 5개 보훈병원의 통합 EMR 시스템 사업에 소요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운영안정화 방안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장)는 “이번 성과는 공공의료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이지케어텍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보훈병원 사업의 개발을 총괄하여 수행하게 된 만큼 사용자 만족도 100%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 IT 기업인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29일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의 개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지케어텍은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로 결정됨에 따라 공공의료기관 최대 EMR 프로젝트인 보훈병원 EMR 사업을 석권하게 됐다.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은 향후 2년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 참여를 위해 LG CNS, 농심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및 상이군경회 등 총 5개 대형 사업자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수주로 이지케어텍은 전국 5개 보훈병원의 통합 EMR 시스템 사업에 소요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운영안정화 방안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장)는 “이번 성과는 공공의료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이지케어텍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보훈병원 사업의 개발을 총괄하여 수행하게 된 만큼 사용자 만족도 100%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