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세균박멸율 94%...주요 부작용은 구토
광범위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이 소아의 재발성 중이염에 효과적이라고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에 발표됐다.
코스타리카의 어텐시온 소아의학연구소의 애드리아노 아구에다스 박사와 연구진은 지속적, 반복적인 중이염이 발생했거나 그 위험이 높은 205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레보플록사신의 효과를 알아봤다.
레보플록사신은 10일간 투여됐으며 효과는 중이에서 추출한 액체 검체로 평가됐다.
그 결과 검체에서 발견된 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Streptococcus pyogenes, Haemophilus influenzae and Moraxella catarrhalis였으며 레보플록사신의 전반적 세균 박멸율은 94%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보플록사신 부작용으로 약물을 바꾼 경우는 6%,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4%)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보다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레보플록사신은 중이염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코스타리카의 어텐시온 소아의학연구소의 애드리아노 아구에다스 박사와 연구진은 지속적, 반복적인 중이염이 발생했거나 그 위험이 높은 205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레보플록사신의 효과를 알아봤다.
레보플록사신은 10일간 투여됐으며 효과는 중이에서 추출한 액체 검체로 평가됐다.
그 결과 검체에서 발견된 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Streptococcus pyogenes, Haemophilus influenzae and Moraxella catarrhalis였으며 레보플록사신의 전반적 세균 박멸율은 94%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보플록사신 부작용으로 약물을 바꾼 경우는 6%,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4%)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보다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레보플록사신은 중이염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