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USA와 아시아지역 독점 라이센스 게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와 함께 미국 DUSA의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 '레블란'(성분 ALA)에 대한 중국, 인도 등 아시아 10여 개 국에 대한 10년 장기간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레블란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 계약을 통해 국내 피부과 시장에서의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레블란의 전세계 유통은 미국에서는 원 개발사인 두사가, 남아메리카지역은 다국적 제약회사 스티펠사가 아시아 지역은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가 담당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레블란은 피지선에 빛이 잘 흡수되도록 하여,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파괴하는 '델타-아미노레불린산(ALA)'이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피부 도포 후 피부 레이저 시술을 통해 1주~2주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치료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어 전문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치료제이다. 레블란의 발매 예정일은 2007년 말이다.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그 동안 피부질환 관련 여러 학회에 참석하면서 PDT와 레블란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 국내환자들도 레블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U 피부과 황은주 원장은 "레블란은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이미 치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며 "2-3번의 PDT 치료로 10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레블란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 계약을 통해 국내 피부과 시장에서의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레블란의 전세계 유통은 미국에서는 원 개발사인 두사가, 남아메리카지역은 다국적 제약회사 스티펠사가 아시아 지역은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가 담당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레블란은 피지선에 빛이 잘 흡수되도록 하여,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파괴하는 '델타-아미노레불린산(ALA)'이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피부 도포 후 피부 레이저 시술을 통해 1주~2주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치료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어 전문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치료제이다. 레블란의 발매 예정일은 2007년 말이다.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그 동안 피부질환 관련 여러 학회에 참석하면서 PDT와 레블란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 국내환자들도 레블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U 피부과 황은주 원장은 "레블란은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이미 치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며 "2-3번의 PDT 치료로 10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