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될 전망…2005년 전국민 확대
내년부터 저소득층 및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해 대장암 무료 건진이 추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김화중)는 지난 4일 대장암 관련 자체 회의를 갖고 국가암검진무료검진사업의 일환으로 대장암검진을 추가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장암 검사가 추가됨에 따라 그동안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만을 실시해오던 4대 암검진 사업이 5대 암검진으로 확대됐다.
복지부관계자는 "아직 무료검진을 추가한다는 방향만 확정한 것"이라며 "다음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시기에 대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2005년부터 5대 암검진사업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장관 김화중)는 지난 4일 대장암 관련 자체 회의를 갖고 국가암검진무료검진사업의 일환으로 대장암검진을 추가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장암 검사가 추가됨에 따라 그동안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만을 실시해오던 4대 암검진 사업이 5대 암검진으로 확대됐다.
복지부관계자는 "아직 무료검진을 추가한다는 방향만 확정한 것"이라며 "다음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시기에 대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2005년부터 5대 암검진사업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