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 올해 계획 밝혀
"올해 네트워크 개원가는 광고시장이 서서히 열리는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은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네트워크 개원가에 불어닥칠 가장 큰 변화로 광고시장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해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 일간지에 예치과의원 광고를 게재한 박 회장은 "당시까지만해도 의료기관이 일간 신문에 광고를 낸다는 것이 불가능한 줄로만 알았던 개원의들이 최근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조만간 공중파 TV광고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얼마 전 일본 출장갔을 때 일본의 한 성형외과가 우기시즌을 겨냥한 TV광고를 봤던 경험을 사례로 들며 향후 우리나라도 TV광고가 활성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네트워크를 통해 동네의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네트워크병·의원협회의 올해 첫번째 목표로 삼고 네트워크 이외 다른 개원가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각 개원가의 경쟁력이 갖춰져야 해외로 진출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고 만약 의료개방이 됐을 경우에도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 혹은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박 회장은 영리법인 허용에 대해 '외통수'라고 표현하며 "앞서가느냐 떠밀려가느냐가 문제이지 이미 피할 수는 없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리법인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경쟁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은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네트워크 개원가에 불어닥칠 가장 큰 변화로 광고시장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해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 일간지에 예치과의원 광고를 게재한 박 회장은 "당시까지만해도 의료기관이 일간 신문에 광고를 낸다는 것이 불가능한 줄로만 알았던 개원의들이 최근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조만간 공중파 TV광고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얼마 전 일본 출장갔을 때 일본의 한 성형외과가 우기시즌을 겨냥한 TV광고를 봤던 경험을 사례로 들며 향후 우리나라도 TV광고가 활성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네트워크를 통해 동네의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네트워크병·의원협회의 올해 첫번째 목표로 삼고 네트워크 이외 다른 개원가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각 개원가의 경쟁력이 갖춰져야 해외로 진출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고 만약 의료개방이 됐을 경우에도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 혹은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박 회장은 영리법인 허용에 대해 '외통수'라고 표현하며 "앞서가느냐 떠밀려가느냐가 문제이지 이미 피할 수는 없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리법인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경쟁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