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주최로 80여명 헌혈 참여..긴급상황 대책 마련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최근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운동은 산재의료관리원 노조 인천지부가 주최해 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여진 혈액 중 B형 혈액은 급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14살 여자아이에게 수혈되며 나머지는 혈액은행원에 보관돼 인천중앙병원에 수혈이 필요한 긴급환자에게 지정 제공된다.
한편, 전국적인 혈액 부족으로 현재 많은 환자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천중앙병원은 이에 대비해 전직원의 혈액형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마련, 긴급상황시 직원들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실행중이다.
이날 헌혈운동은 산재의료관리원 노조 인천지부가 주최해 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여진 혈액 중 B형 혈액은 급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14살 여자아이에게 수혈되며 나머지는 혈액은행원에 보관돼 인천중앙병원에 수혈이 필요한 긴급환자에게 지정 제공된다.
한편, 전국적인 혈액 부족으로 현재 많은 환자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천중앙병원은 이에 대비해 전직원의 혈액형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마련, 긴급상황시 직원들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실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