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울트라셋 등 한국 생산거점

주경준
발행날짜: 2007-01-23 08:30:02
  • 지난해 11% 성장...올해 2000억원 매출 목표

한국 얀센은 올해 울트라셋 등을 수출 품목으로 확대하는 등 생산거점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얀센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1700억원으로 매출을 달성, 11%의 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2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내놓았다.

최근 국내에 선보인 항암제 벨케이드,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 치매치료제 레미닐PRC 등에 대한 강화와 함께 올해 ▲진통제군 ▲항암제 관련군 ▲중추신경계(CNS)약물군 등 주요 치료제군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약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내 연구역량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150억원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정신건강캠페인과 중고생장학금 지급 등 사회기여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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