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적정성 평가결과...가정의학·내과 등11%p 감소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결과, 소아과 의원에서의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많이 즐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의원급 항생제 처방률은 전년대비 3.41%p 줄어든 32.82%로 집계됐다.
표시과목별로는 소아과에서 항생제 처방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소아과 항생제처방률은 전년대비 16.38%p 줄어든 51%로 나타났다.
이어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에서도 각각 11%p 가량 처방률이 감소했다. 가정의학과의 2006년 상반기 항생제 처방률은 54.13%, 내과는 43.75%, 이비인후과는 68.58%로 조사됐다.
한편, 의원급 의료기관의 주사제 처방률은 같은 기간 3.29%p가 감소했다. 주사제 처방은 전 표시과목에서 2~5%p 가량 고르게 줄었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의원급 항생제 처방률은 전년대비 3.41%p 줄어든 32.82%로 집계됐다.
표시과목별로는 소아과에서 항생제 처방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소아과 항생제처방률은 전년대비 16.38%p 줄어든 51%로 나타났다.
이어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에서도 각각 11%p 가량 처방률이 감소했다. 가정의학과의 2006년 상반기 항생제 처방률은 54.13%, 내과는 43.75%, 이비인후과는 68.58%로 조사됐다.
한편, 의원급 의료기관의 주사제 처방률은 같은 기간 3.29%p가 감소했다. 주사제 처방은 전 표시과목에서 2~5%p 가량 고르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