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원 확보해 저소득층 남성 대상으로 추진
강원도가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전립선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는 최근 40대이후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올해 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 남성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군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면 전립선질환 검진을 실시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요속검사, 문진 등 1차 검사 후 유소견자에 대해 전립선초음파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99년도 기준, 도내 50대이상 남성 2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질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8%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검진사업이 끝나는 데로 결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강원도는 최근 40대이후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올해 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 남성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군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면 전립선질환 검진을 실시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요속검사, 문진 등 1차 검사 후 유소견자에 대해 전립선초음파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99년도 기준, 도내 50대이상 남성 2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질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8%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검진사업이 끝나는 데로 결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