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2007년을 맞아 신년이후 2007번째로 입원한 환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주인공은 김영준(7) 환아로 인하대병원은 환아 부모에게 행운의 선물로 건강검진권을 증정했다.
우제홍 병원장은 이날 선물 전달식에서 영준이의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보호자인 김도열씨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뜻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새해 첫 진료일인 지난 2일 2007번째로 병원을 찾은 외래 진료 환자와 새해 첫 아기 부모에게도 각각 건강검진권과 황금돼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주인공은 김영준(7) 환아로 인하대병원은 환아 부모에게 행운의 선물로 건강검진권을 증정했다.
우제홍 병원장은 이날 선물 전달식에서 영준이의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보호자인 김도열씨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뜻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새해 첫 진료일인 지난 2일 2007번째로 병원을 찾은 외래 진료 환자와 새해 첫 아기 부모에게도 각각 건강검진권과 황금돼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