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니비주맵, 시력 유지 뿐 아니라 개선시킬 수도
유럽위원회는 노바티스의 ‘루센티스(Lucentis)’를 노화원인 황반변성 치료제로 승인했다.
루센티스의 성분은 래니비주맵(ranibizumab). 임상결과에 의하면 루센티스가 투여군의 95%는 시력이 유지됐으며 68% 이상은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기존 치료제와 달리 시력을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혁신적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루센티스는 아이슬랜드와 노르웨이 및 27개 유럽연합국에서 시판이 가능해졌으며 노바티스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루센티스를 유럽에서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루센티스의 성분은 래니비주맵(ranibizumab). 임상결과에 의하면 루센티스가 투여군의 95%는 시력이 유지됐으며 68% 이상은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기존 치료제와 달리 시력을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혁신적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루센티스는 아이슬랜드와 노르웨이 및 27개 유럽연합국에서 시판이 가능해졌으며 노바티스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루센티스를 유럽에서 시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