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취임식.."글로벌 경쟁력 갖춘 명문대 만들겠다"
김안과병원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김희수 박사가 건양대 총장에 취임했다.
김희수 총장은 30일 취임식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신중한 자세로 건양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문사립대학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총장은 “대학 본연의 기능은 학문 탐구”라면서 “철저한 학사관리와 엄격한 졸업자격제도를 실시해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겠으며 국립대 수준의 등록금에 맞추어 현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김 총장은 “학과별 수능 최저기준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우수한 인재배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건양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총장은 “건양대의료원에 최첨단 암치료기인 ‘로봇 사이버나이프’를 비롯한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세계적 수준의 대학병원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총장은 30일 취임식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신중한 자세로 건양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문사립대학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총장은 “대학 본연의 기능은 학문 탐구”라면서 “철저한 학사관리와 엄격한 졸업자격제도를 실시해 공부하는 대학을 만들겠으며 국립대 수준의 등록금에 맞추어 현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김 총장은 “학과별 수능 최저기준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우수한 인재배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건양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총장은 “건양대의료원에 최첨단 암치료기인 ‘로봇 사이버나이프’를 비롯한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세계적 수준의 대학병원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