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의료봉사 13명 참여...네팔 신두팔촉 지역
의료NGO 글로벌케어 의사들이 네팔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네팔 의료봉사팀은 고진환 치과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 15일 ~ 22일까지 네팔 신두팔촉 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팀의 안강현 내과의는 "이번 네팔 의료봉사가 네팔의 현지 NGO 'NEW LIFE'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며 "현지 NGO와 연합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의 현지 지역민들에게 내과, 치과, 외과, 산부인과, 안과, 한방 진료 등의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1997년 창립부터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구호활동을 펼쳐왔다.
네팔 의료봉사팀은 고진환 치과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 15일 ~ 22일까지 네팔 신두팔촉 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팀의 안강현 내과의는 "이번 네팔 의료봉사가 네팔의 현지 NGO 'NEW LIFE'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며 "현지 NGO와 연합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의 현지 지역민들에게 내과, 치과, 외과, 산부인과, 안과, 한방 진료 등의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글로벌케어는 1997년 창립부터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 의료구호활동을 펼쳐왔다.